여행에 가면 아무래도 맛집이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는 건 사진뿐!
지금부터 SNS 용으로 사진 남기기 딱 좋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사진을 찍고 와야 하는 HOT SPOT을 소개할게요.
1. 동양의 몰디브, 만따나니 아일랜드 비치 그네
만따나니 섬은 여행 고수들만 아는 히든스팟인데요. 말레이시아 사바 주 북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고
관광객의 발길이 적다보니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답니다. 주로 일일투어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지만,
최소 1박 이상 숙박을 하면 진정한 이곳의 숨은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.
특히나 만따나니 섬의 유일한 리조트인 수트라만따나니 리조트 비치에 설치되어있는
그네에 앉아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삼아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있는 경험을 해보세요.
2.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12층에서 즐기는, 호라이즌 스카이바
코타키나발루 루프탑바의 새로운 명소가 될 호라이즌 스카이바가
수트라하버 리조트 퍼시픽 수트라 호텔 12층에 오픈했는데요.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가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이곳은,
황홀한 선셋과 화려한 야경을 하우스 DJ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분위기를 업 시켜줍니다.
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풍경과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밤하늘을 배경삼아
남기는 인증샷은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.
3. 칵테일과 함께 낭만적인 선셋을, 알 프레스코 선셋바
바다 앞에 앉아 칵테일을 즐기며 야자수와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'알 프레스코 선셋바'는
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마젤린 수트라 리조트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.
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명당자리를 위한 눈치작전이 필요한 핫스팟이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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