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국의 휴양지인 괌에서는 스쿠버다이빙, 패러세일링, 스노쿨링 등 다양한 해양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. 남태평양의 드넓고 신비한 바닷속 세상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.
1. 돌핀 크루즈
크루즈 위에서 괌의 푸른 바다를 자유로이 헤엄치는 돌고래 떼을 볼 수 있는 액티비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돌핀크루즈인데요. 돌고래 쇼를 가까이에서 보고 난 후 바닷속에 직접 뛰어들어서 열대어들과 스노쿨링까지 한 번에 두가지 체험을 할 수 있고 배 위에서 느긋하게 낚시도 즐길 수 있답니다. 대부분 호텔에서 픽드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 간다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체험이랍니다.
2. 피쉬아이에서 스쿠버 다이빙
괌에서 빠지면 섭섭한 스쿠버다이빙은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피쉬아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.
수영을 못하더라도 체험 다이빙을 해볼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전문강사와 함께 줄을 잡고 아름다운 남태평양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어서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.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면 배를 타고 나가서 더 깊은 바닷속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거북이, 운 좋으면 상어까지 볼 수 있다고 해요.
3. 라이드덕
육지와 바다를 모두 달릴 수 있고 수륙양용 버스를 타고 즐기는 라이드덕은 오리를 닮은 모양의 버스인데요. 투몬 중심부에서 하갓냐 성당을 기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괌의 여러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. 바다 위에서 직접 운전도 해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기에 딱인데요.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지원하고 있어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, 탑승객 전원에게 오리 부리 모양 호루라기가 제공되어 구호에 맞춰 다같이 부르는 재미까지 있답니다.
4. 패러세일링
괌의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며 감상할 수 있는데요. 보트에 긴 줄을 매달아 달리는 속도감으로 날아오르는 해양 레포츠로 바닷바람을 타며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. 탑승 전 안전교육을 받고 난 후에 보트에 타고 해당 스팟으로 이동한 후에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는데요. 바다 위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.
5. 비키니 아일랜드 투어
하루에 딱 한번 물이 빠질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가장 신비한 섬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.
제트스키, 바나나보트, 카약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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